영상미, 연기, 탄탄한 스토리, 이상일 감독의 신작 영화 "유랑의 달"
영상미, 연기,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이상일 감독의 신작 영화 〈유랑의 달〉이 1월 18일 극장 개봉했다. 이날 국내 극장 개봉한 〈유랑의 달〉은 유괴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로 낙인찍힌 두 사람이 15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은 , 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일본의 대표 작가주의 감독 이상일의 신작으로, , ,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에 참여해온 한국의 손꼽히는 촬영감독 홍경표와 함께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아티스트가 협업해 선보이는 물과 달, 새와 같은 일본의 자연 풍경과 자연광을 최대로 활용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빛의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구름과 달, 하늘, 새 등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 요소를 포착해 스크린에 섬..
2023. 1. 18.